LG전자,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OLED TV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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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이젤, LG 스탠바이미 등 OLED TV를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모오이의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등 해외 주요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이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를 시작했다.
LG전자는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의 출시 국가를 지난해 9월 기준 12개국에서 올해 40여개국으로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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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서 다양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이젤, LG 스탠바이미 등 OLED TV를 선보일 계획이다. LG 엑스붐 360 스피커,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등 다양한 생활 가전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Moooi)의 5가지 디자인·컬러 패턴을 적용한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LG전자는 최근 모오이의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등 해외 주요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이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를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제품의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의 출시 국가를 지난해 9월 기준 12개국에서 올해 40여개국으로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제품 후면의 디자인을 강조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패널과 본체가 U자 형태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외관은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을 적용했다. 제품 뒷면은 개인의 취향을 담아 인테리어 소품 같이 연출할 수 있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프리미엄 TV 시장이자 예술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10년 혁신의 노하우를 담은 LG 올레드 TV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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