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1위 독주…韓 '리바운드'·'킬링로맨스' 순위권 아슬아슬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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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4'가 적수 없는 독주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존 윅4'는 5만5099명이 관람하며 누적 78만136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리바운드'로 9851명이 관람해 누적 49만4943명이 됐다.
4위 '킬링 로맨스'는 9113명이 선택해 누적 7만575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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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존 윅4'가 적수 없는 독주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존 윅4'는 5만5099명이 관람하며 누적 78만136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1만7426명이 선택해 누적 471만4269명이다. 3위는 '리바운드'로 9851명이 관람해 누적 49만4943명이 됐다.
4위 '킬링 로맨스'는 9113명이 선택해 누적 7만5754명이 됐다. 5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3931명이 선택해 누적 450만169명을 기록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5위권 내에 속한 한국 영화는 '리바운드', '킬링로맨스' 뿐이다. 다만 이마저도 일 관객수 1만 명에 못 미치는 숫자를 기록해 한국 영화 시장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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