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그룹주, 2차전지 훈풍 타고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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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포스코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테마에 관련 사업을 이어가는 포스코그룹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스코그룹은 올해부터 계속된 2차전지 테마 훈풍을 타고 시가총액이 20조원 넘게 늘어나는 등 상승세를 보여왔다.
증권가에선 교보증권이 지난 13일 POSCO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는 등 주가 과열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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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포스코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테마에 관련 사업을 이어가는 포스코그룹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포스코퓨처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4.03%) 오른 40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DX 역시 각각 22.35%, 20.51% 급등했다. 포스코엠텍은 14.79%, 포스코인터네셔널도 9.9% 상승하고 있다. POSCO홀딩스는 0.59% 오르는 데 그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부터 계속된 2차전지 테마 훈풍을 타고 시가총액이 20조원 넘게 늘어나는 등 상승세를 보여왔다. 증권가에선 교보증권이 지난 13일 POSCO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는 등 주가 과열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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