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형사 마동석이 돌아온다…'범죄도시3' 상반기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형사 마석도가 다시 극장가에 돌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올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준비를 마치고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의 비교불가 포스를 보여주며 스크린을 압도할 빅펀치를 예고하고 있다. ‘범죄도시3’가 다시 한번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봄’이라는 콘셉트와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석도’ 특유의 유머와 액션에 더해진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진 위트 있는 극장가 출격 예고가 ‘범죄도시3’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지난해 극장가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시즌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던 ‘범죄도시2’의 기운을 이어받아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예정이다.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한 뒤 펼쳐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더 커진 범죄소탕 작전을 다룬다. 무엇보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보인다.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한 영화 ‘범죄도시3’는 2023년 상반기 출격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기아, 전기차 보조금 차종 제외…모두 美 브랜드
- (영상)누군가 창문 밖에 있다…주민들 공포에 떨게한 男 입건
- “안 해도 그만” 예산시장에 30억 썼다는 백종원, 끝내 폭발
- 심형탁, 한강뷰 아파트서 쫓겨나고 母 빚보증…"마음의 병"
- "왜 빵빵거려"…운전자 초등생 자녀 폭행한 50대 체포
- "비행기 못 떠요"…제주공항 강풍에 항공기 무더기 결항
- 조선족 살인범 '사형→무기'..변호인 문재인[그해 오늘]
- 김주애 ‘디올’ 포기 못 해, 金씨 일가 명품 사랑 엿보니
- “민주당 ‘돈 봉투 사건’ 사회주의 공산당 냄새 풀풀”…조정훈 직격
- 금값 사상 최고인데…금통장 지금 투자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