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사회·가족으로 인해 좌절된 모 꿈 대신 이뤘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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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어머니 대신 뮤지컬 배우가 됐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별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기 위해 친정엄마 찬스를 빌었다"며 어머니께 도움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별은 "어머니께서 뮤지컬 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라며 "그런데 첫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그 당시 사회 분위기와 가족의 반대로 인해 꿈이 좌절됐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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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별이 어머니 대신 뮤지컬 배우가 됐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별이 배우 정경순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별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기 위해 친정엄마 찬스를 빌었다”며 어머니께 도움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어머니가 작품을 보러 왔냐는 질문에 그는 “첫 공연을 포함해 어머니가 2번 정도 공연을 보러 오셔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어머니께서 뮤지컬 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라며 “그런데 첫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그 당시 사회 분위기와 가족의 반대로 인해 꿈이 좌절됐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김승연은 “어머니는 고생하는 딸 보는 것을 힘들어 한다”며 “(별 씨가) 가수의 꿈이 좌절되고 육아하며 고생하다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라며 다른 시각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 역에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와 딸 역에는 별, 현쥬니, 신서옥 등이 출연한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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