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추사랑, 사춘기 올 나이…추성훈 "날 피하기 시작, 서운함 느껴"('돌싱포맨')

장진리 기자 2023. 4.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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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사춘기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정대세, 양학선과 함께 솔직 토크를 펼친다.

정대세는 통금시간을 어겨 생긴 아내와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그날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라고 살 떨린 사연을 공개하고, 추성훈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라며 아내 야노 시호에게 쫄았던 상상초월 일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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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사춘기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정대세, 양학선과 함께 솔직 토크를 펼친다.

‘상남자’들의 등장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시작부터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은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오래 운동한 사람치고 몸이 안 좋다”, “허약 체질 같다”라고 허세 코멘트로 세 사람을 도발한다.

심지어 임원희는 “과거 추성훈을 이겨본 경험이 있다”라고 우쭐대 폭소를 자아낸다.

정대세는 통금시간을 어겨 생긴 아내와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그날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라고 살 떨린 사연을 공개하고, 추성훈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라며 아내 야노 시호에게 쫄았던 상상초월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딸 바보’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라며 사춘기에 접어든 딸이 자신을 피하기 시작했다는 충격 사연을 귀띔한다. 2011년 생인 추사랑은 올해 한국 나이로 13살이다.

마찬가지로 딸을 키우는 탁재훈은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라고 비뚤어진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정대세는 이별 위기를 무마하려다 아내와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초고속 러브스토리도 공개하며, “사실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한다”라며 프러포즈 당시 느꼈던 반전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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