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래닛, 개인 맞춤형 '임장 지도' 서비스 출시

홍세희 기자 2023. 4.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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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관심 부동산을 선택해 나만의 '임장 지도'를 만들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동산플래닛은 임장을 다녀온 후에도 관심 부동산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임장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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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동산 위치 표시, 메모 기능 등 효율적 관리 기능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관심 부동산을 선택해 나만의 '임장 지도'를 만들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장이란 부동산 물건은 물론 주변 정보(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뜻한다.

부동산플래닛은 임장을 다녀온 후에도 관심 부동산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임장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 방법은 부동산플래닛이 제공하는 부동산 상세 정보 화면에서 '저장' 버튼을 눌러 자신이 설정한 폴더별로 구분하면 된다. 관심 부동산들만 지도에 표시해 발품 동선을 최적화함으로써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메모 기능 활용 시, 발품 임장 과정에서 얻은 추가적인 정보도 부동산별로 입력할 수 있다.

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효과적인 임장 지원을 위해 이번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길 찾기, 소셜 기능 등을 추가로 업데이트해 더욱 풍부하고 유용한 서비스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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