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22회 여가부 전국태권도대회 대학부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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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전주대 태권도 선수단이 여성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대 선수단은 -49㎏급 금가은(4학년)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46㎏급 홍지민(2학년) 선수가 2위, -73㎏급 정수진(3학년) 선수와 -63㎏급 김주연(1학년) 선수가 각각 3위에 오르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주대 선수단은 체급별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학부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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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주대학교는 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전주대 태권도 선수단이 여성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23일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강원도태권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주대 선수단은 -49㎏급 금가은(4학년)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46㎏급 홍지민(2학년) 선수가 2위, -73㎏급 정수진(3학년) 선수와 -63㎏급 김주연(1학년) 선수가 각각 3위에 오르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주대 선수단은 체급별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학부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최광근 경기지도학과 교수는 "전주대 선수단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룩한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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