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4.8% 순조로운 출발…"장혁X장나라, 이번에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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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패밀리'(연출 장정도, 극본 정유선)는 1회가 지난 17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쭈구리 남편 권도훈(장혁 분)과 집안 서열 1위 아내 강유라(장나라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패밀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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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패밀리’(연출 장정도, 극본 정유선)는 1회가 지난 17일 방송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평균 4.9%, 최고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5.8%, 최고 7.2%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패밀리’는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이야기다.
장정도 감독 연출을 맡았다.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다수 히트작을 총괄 프로듀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쭈구리 남편 권도훈(장혁 분)과 집안 서열 1위 아내 강유라(장나라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범상치 않은 권가네의 생활이 공개된 것.
도훈이 결혼기념일을 놓친 모습으로 시작되며,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도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믿고 보는 케미였다. 장혁과 장나라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코믹과 긴장감을 오가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패밀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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