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경기 우려 완화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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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52.76포인트(0.19%) 오른 2만8567.54로 개장했다.
이에 미국 증시에서는 경기민감주 일각에서 매수세가 우세했고, 도쿄 시장에도 그러한 움직임이 파급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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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52.76포인트(0.19%) 오른 2만8567.54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발표된 4월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제조업경기실사지수가 전월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
이에 미국 증시에서는 경기민감주 일각에서 매수세가 우세했고, 도쿄 시장에도 그러한 움직임이 파급되고 있다. 은행, 보험 등 금융주에 대한 매수도 선행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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