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달리, 인디록 장르 자작곡으로 컴백…‘너처럼’
김현식 2023. 4.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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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달리(DALIE)가 '너처럼'으로 18일 컴백한다.
'너처럼'은 짝사랑 중인 상황을 주제로 한 쓸쓸한 분위기의 인디록 장르 곡이다.
달리가 작사, 작곡을 직접 맡았고, 김기원이 프로듀싱과 편곡을 담당했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해질녘과 늦은 밤에 듣기 좋은 잔잔한 스타일의 노래"라며 "달리는 힘을 뺀 차분한 보컬로 곡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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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달리(DALIE)가 ‘너처럼’으로 18일 컴백한다.
‘너처럼’은 짝사랑 중인 상황을 주제로 한 쓸쓸한 분위기의 인디록 장르 곡이다. 일렉 기타 사운드와 외로움을 표현한 덤덤한 노랫말과 보컬이 어우러졌다. 달리가 작사, 작곡을 직접 맡았고, 김기원이 프로듀싱과 편곡을 담당했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해질녘과 늦은 밤에 듣기 좋은 잔잔한 스타일의 노래”라며 “달리는 힘을 뺀 차분한 보컬로 곡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달리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10일 미니앨범 ‘난 가끔, 매일’을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너처럼’ 음원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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