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4kg 증가’ 미자, 여전한 식욕 “새벽 4시 실화냐”

하지원 2023. 4.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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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증가를 고백한 코미디언 미자가 야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4월 18일 자신의 SNS에 "새벽 4시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미자는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요"라며 결혼 후 체중 증가를 고백하며 "결혼 전으로 돌리도"라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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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체중 증가를 고백한 코미디언 미자가 야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4월 18일 자신의 SNS에 "새벽 4시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군침 도는 비주얼의 떡볶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겼다.

미자는 "다이어트 한다고 훈제 달걀 한 판 사고 그걸 떡볶이에 넣어버림"이라며 식단 관리 실패 후 야식을 즐기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미자는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요"라며 결혼 후 체중 증가를 고백하며 "결혼 전으로 돌리도"라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이다.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구독자 약 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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