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유니버스’,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채민석 기자 2023. 4.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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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자사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인 '래미안 유니버스(Raemian Universe)'가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건축 분야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의 디자인이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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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건축분야 수상작 선정
래미안 유니버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자사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인 ‘래미안 유니버스(Raemian Universe)’가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지난 1953년 시작됐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133명의 심사위원이 9개 부문에서 작품을 평가했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건축 분야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래미안유니버스는 2022년 9월 리뉴얼한 래미안갤러리의 5층 공간으로, 영상관과 주거체험관,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은 이 공간을 통해 래미안이 지향하는 주거 본연의 가치와 미래 주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의 디자인이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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