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세계데뷔 20주년·국내데뷔 25주년 기념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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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37)가 세계무대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리빙 히스토리(Living History)'를 내달 1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친다.
열세살 때인 1998년 '위스퍼스 오브 호프(Whispers of Hope)'로 국내 데뷔한 뒤 2003년 '샐리 가든(Salley Garden)'으로 세계 무대에 섰던 임형주는 지난 2021년부터 CPBC(가톨릭 평화방송) FM라디오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메인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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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37)가 세계무대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리빙 히스토리(Living History)'를 내달 1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친다. 오는 9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치는 단독 콘서트에 앞서 열리는 대형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 임형주는 자신이 창단하고 오랜 기간 음악감독으로 몸담아오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코러스그룹인 ‘뉴 위즈덤 하모니’와 함께 자신의 대표 히트곡을 들려준다. 세월호 추모곡으로도 불려졌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비롯해 드라마 '쾌걸춘향' 삽입곡 ‘행복하길 바래', ‘하월가’ 등이다.
열세살 때인 1998년 '위스퍼스 오브 호프(Whispers of Hope)'로 국내 데뷔한 뒤 2003년 '샐리 가든(Salley Garden)'으로 세계 무대에 섰던 임형주는 지난 2021년부터 CPBC(가톨릭 평화방송) FM라디오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메인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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