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오늘 입대, 까까머리에 환한 미소로 “사랑합니다 아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 29)이 18일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두 번째 입대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이홉은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두 번째 입대자다.
입대 하루 전 제이홉은 인스타그램과 위버스에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미”라고 인사했다. 제이홉은 거수경례를 하며 환하게 미소지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이홉은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어 “잘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의 한 명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께 완전체 활동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그 사이에는 솔로 활동으로 공백을 메우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