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공연 위해 아침부터 투턱수술 "얼굴 화장보다 오래 걸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침부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18일 "공연하러 첫 기차 타고 대구 도착. 도착해서 바로 투턱수술하고 입원하지 않고 공연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투턱수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영희는 메이크업을 받던 도중 너무 강한 턱 쉐딩에 당황한 듯 "죄송하다. 살 빼서 오겠다"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침부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18일 "공연하러 첫 기차 타고 대구 도착. 도착해서 바로 투턱수술하고 입원하지 않고 공연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살 빠졌다~ 예쁘다 해주지 마세요. 저 버릇 나빠져요. 쌤이 목젖까지 두드려 주신 쉐딩 덕분. 얼굴 화장보다 더 오래 걸린 투턱"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투턱수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영희는 메이크업을 받던 도중 너무 강한 턱 쉐딩에 당황한 듯 "죄송하다. 살 빼서 오겠다"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메이크업 담당자는 "절대 영희 씨 두 턱이라서 하는 거 아니다. 그냥 남들 다 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는 "난 안 했다"며 단호하게 부인해 폭소를 안겼다.
또 김영희는 "목에 목걸이한 거 아님. 땟줄도 아님. 목주름 하나면 외로울까 해서 주름도 두 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살차' 강동원·로제, 손잡은 투샷 포착? 열애 의혹 확산[종합]
- 여에스더, 심각한 우울증→전기경련치료 부작용 고백 "과거 기억 사라져" [종합]
- '아이유♥' 이종석이 라면 끓이고, '거미♥' 조정석이 살았던 집이 매물로?('홈즈')
- 심형탁 "母 유치권집, 경매, 민사소송까지…욕하는 환청도 들려" ('조선의사랑꾼')[종합]
-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타 방송사는 고액 제시" KBS 단독쇼 비하인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