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 홀로그램 입힌 메타버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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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는 '2023 월드IT쇼'에 참여해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홀로그램 기술을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케어랩스의 자회사인 나인커뮤니케이션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5G 기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5G 기반 실감형 콘텐츠 3차원(3D) 홀로그램 '프로토 홀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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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는 ‘2023 월드IT쇼’에 참여해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홀로그램 기술을 선보인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케어랩스의 자회사인 나인커뮤니케이션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5G 기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5G 기반 실감형 콘텐츠 3차원(3D) 홀로그램 ‘프로토 홀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다. 프로토 홀로그램은 5G 통신 전용 홀로그램 플랫폼으로 전 세계 어디든 양방향 소통과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비대면 강의, 콘서트, 패션쇼, 매장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사용자와 실시간 인터렉션이 가능해 홀로그램으로 순간 이동을 한 것 같은 ‘홀로포테이션(Holo Portation)’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프로토 홀로그램’을 통해 현재 모습보다 어리거나 나이든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가상 피팅, 버추얼 캐릭터로 변신 등 다양한 실감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시각특수효과(VFX) 제작사인 오아시스 스튜디오가 홀로그램으로 3D 동물을 구현해 부스에서 선보인다. 이 외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산업 안전과 관련된 증강현실(AR) 협업 솔루션인 ‘Collab AR’도 공개한다.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AR 글라스를 통해 원격으로 업무 현장을 공유하며 전문가와 실시간 대화나 현장 자료 전달이 가능한 기술이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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