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홍진경과 합성 같은 키 차이‥이민정 “오빠 장신인 줄 알았는데”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세호가 오랜 인연을 이어온 홍진경과 의리를 인증했다.

조세호는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진경이 누나!! 많은 팔로잉 부탁드립니다!! please follow her!”라는 글과 함께 홍진경의 계정을 태그했다.

조세호는 홍진경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풋풋한 홍진경의 얼굴과 살 빼기 전 조세호의 모습도 담겼다. 다정한 두 사람의 남매 같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키 180cm의 홍진경과 170cm가 넘지 않는 조세호의 키 차이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이민정은 “응?”이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오빠 무슨 일이세요? 포토샵 하시는 거 아니죠?”라고 반응했다. 조세호가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았음을 전하자 이민정은 “오빠 장신인줄 알았는데....우리가 너무 앉아서만 얘기했나봐요”라고 유쾌하게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세호와 홍진경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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