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인사동엔 무슨 일? 횡령 스케일→반전 비하인드 ('종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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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 정원희)에서 갈수록 커지는 횡령 스케일과 대비되는 햇살 같은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조금씩, 그리고 과감하게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기 시작한 김서형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고 있는 '종이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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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서형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 정원희)에서 갈수록 커지는 횡령 스케일과 대비되는 햇살 같은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7일 방송된 드라마 ‘종이달’에서 이화(김서형)는 민재(이시우)에게 부탁이 있다며 인사동 거리에서 자신을 찾아보라는 의문의 음성 메시지를 남기고 인사동 인파 속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다른 두 길에서 이화는 민재와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짓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들어 보이며 해사하게 웃는 등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거리게 했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물들인 인사동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극 속 이화의 횡령과는 전혀 무관해 보이는 깨끗한 비주얼은 물론 새하얀 드레스로 기품 넘치는 자태를 뽐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햇살이 부서질 듯 웃는 김서형의 얼굴은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환하게 물들이기도.
김서형은 촬영이 진행되면 온전히 집중하다가도 잠깐의 쉬는 시간이 생기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자태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모든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즐기며 현실과 캐릭터와의 섬세한 완급조절을 통해 극에 더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조금씩, 그리고 과감하게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기 시작한 김서형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고 있는 ‘종이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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