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방탄소년단 제이홉, '까까머리' 공개…"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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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까까머리'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17일 짧게 깎은 머리카락 사진을 공개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제이홉은 입대 전 손글씨로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전 세계 팬들에게 뭉클한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이홉이 입대를 준비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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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까까머리’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17일 짧게 깎은 머리카락 사진을 공개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그는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의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제5보병사단 조교로 복무 중인 ‘맏형’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입대다.
진과 마찬가지로 제이홉 역시 비공개로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입대 전 손글씨로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전 세계 팬들에게 뭉클한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이홉이 입대를 준비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른바 ‘밤톨머리’를 한 제이홉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중 가장 먼저 ‘잭 인 더 박스’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유명 래퍼 제이콜이 피처링한 ‘온 더 스트리트’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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