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PD·'유퀴즈' 작가 뭉쳤다···'소년 소녀 연애하다', 하반기 공개

현혜선 기자 2023. 4. 1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년 소녀 연애하다'가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다.

'소년 소녀 연애하다'는 독특한 구성과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받았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박희연 PD와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환승연애'의 이희선 PD, 자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tvN의 간판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언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티빙
[서울경제]

'소년 소녀 연애하다'가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다.

티빙 측은 18일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 소녀 연애하다'(극본 이언주/연출 박희연)가 오는 하반기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년 소녀 연애하다'는 다양한 재능을 지닌 전국의 예고생들이 만나, 예술의 원천인 사랑이란 감정을 통해 성장하면서 각자의 뮤즈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하이틴 성장 리얼리티.

작품은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는 자연에 모인 예고생들이 캠코더와 필름 카메라로 여름을 기록하고 영감을 주고받으며 사랑과 우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는다. 한여름 밤의 찬란하고 뜨거운 10대의 계절에 소년, 소녀들은 서로에게 음악, 그림, 춤의 영감을 선사하는 뮤즈가 돼준다. 작품의 해사한 소년, 소녀들을 통해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청춘영화, 잊고 살았던 나의 10대를 떠올리며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소년 소녀 연애하다'는 독특한 구성과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받았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박희연 PD와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환승연애'의 이희선 PD, 자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tvN의 간판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언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CJ ENM과 이언주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블랙페이퍼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의 하이틴 성장 리얼리티 작품을 기획한 제작진은 찬란하게 빛나는 10대 시절의 추억을 돌아보게 만드는 한편, 순수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