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앱 SSEM, 누적가입자 40만명 돌파

최온정 기자 2023. 4.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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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 애플리케이션(앱) SSEM이 누적가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SSEM에 따르면 올해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13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고객을 포함한 누적 가입자는 40만명을 넘어섰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신고할 수 있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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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 애플리케이션(앱) SSEM이 누적가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SSEM에 따르면 올해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13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고객을 포함한 누적 가입자는 40만명을 넘어섰다.

세금신고 앱 SSEM 누적가입자 추이./SSEM 제공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신고할 수 있는 앱이다. 3만3000원을 내면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매달 진행해야 하는 인건비 신고도 직원당 월 4400원에 해결할 수 있다.

SSEM 관계자는 “지속적인 개발 투자로 고객들의 호평에 부응하고,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EM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예상 종합소득산출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사업자는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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