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공무직 경쟁률 8.6대 1 기록…1천910명 지원

김진방 2023. 4.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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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3년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 경쟁률이 8.6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14일 교육공무직 원서 접수 결과 4개 직종 221명 모집에 총 1천910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교무실무사로 5명 모집에 790명이 응시해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복지사는 19.8대 1, 특수교육지도사(일반)는 14.4대 1, 특수교육지도사(장애인)은 4대 1, 조리실무사는 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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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경 (전주=연합뉴스) 전북도교육청 전경. 2023.2.10 [전북도교육청 제공] chinakim@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23년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 경쟁률이 8.6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14일 교육공무직 원서 접수 결과 4개 직종 221명 모집에 총 1천910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교무실무사로 5명 모집에 790명이 응시해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복지사는 19.8대 1, 특수교육지도사(일반)는 14.4대 1, 특수교육지도사(장애인)은 4대 1, 조리실무사는 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5월 13일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5월 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be.go.kr)를 통해 공지된다.

또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25∼26일 이틀간 자격증 등 제출 서류를 받아 6월 17일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27일 발표할 예정으로, 신규 채용된 인력은 9월 이후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 등 결원이 발생하는 교육기관에 배치된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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