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67명 확진, 1주일 전보다 증가…병상가동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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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6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전날 121명보다 346명이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0일의 385명보다 82명이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2천895명(입원 치료 2명, 재택 치료 2천104명, 퇴원 184만8천845명, 사망 1천94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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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6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전날 121명보다 346명이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0일의 385명보다 82명이 늘었다.
그러나 62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5명, 진주 64명, 김해 56명, 양산 53명, 거제 39명, 밀양 19명, 사천 17명, 통영·함안·하동 각 7명, 창녕 6명, 의령·남해 각 5명, 산청·거창·합천 각 4명, 함양 3명, 고성 2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1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를 유지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2천895명(입원 치료 2명, 재택 치료 2천104명, 퇴원 184만8천845명, 사망 1천944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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