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감기약 ‘화이투벤’ 10년 만에 신제품 출시”
2023. 4. 18. 09:27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신제약은 감기약 ‘화이투벤’ 신제품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 3종이 10년 만에 출시됐다고 18일 밝혔다.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 시리즈는 종합 감기약, 코 감기약, 목 감기약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3종 모두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을 1캡슐 기준 180mg에서 200mg로 늘려 해열 진통 효과를 높였다.
화이투벤은 1983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후 40년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감기약 브랜드다. 셀트리온제약이 화이투벤 브랜드 판권을 가지고 있다.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 시리즈는 셀트리온제약과 제품 공급 계약에 따라 신신제약이 약국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정경재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하반기부터 적극적인 광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감기약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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