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소년 피격에 항의 행진하는 주민들
민경찬 2023. 4. 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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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레스토어 교회 목사(왼쪽)와 주민들이 동생들을 데리러 갔다가 총에 맞은 16세 흑인 소년 랠프 얄에 대한 정의 구현을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지난 13일 동생들을 데리러 갔던 랠프는 집을 잘못 찾아 다른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84세 백인 남성으로부터 머리와 팔에 총을 맞은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총을 쏜 집주인 앤드루 레스터를 기소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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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AP/뉴시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레스토어 교회 목사(왼쪽)와 주민들이 동생들을 데리러 갔다가 총에 맞은 16세 흑인 소년 랠프 얄에 대한 정의 구현을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지난 13일 동생들을 데리러 갔던 랠프는 집을 잘못 찾아 다른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84세 백인 남성으로부터 머리와 팔에 총을 맞은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총을 쏜 집주인 앤드루 레스터를 기소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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