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시골살이도 ‘안 맞아’ (동상이몽2)

김지우 기자 2023. 4. 18. 09: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제공



한영, 박군 부부가 시골살이 로망을 실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한영과 박군은 둘만의 시골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시골살이의 로망을 실현할 증평하우스에서 등장했다. 경운기를 처음 타본 한영은 “스포츠카보다 좋은 것 같다”며 감성에 젖었으나 박군은 전혀 알아듣지 못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과 박군은 각각 업무를 나눠 텃밭 작업부터 집 꾸미기까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으나 계속해서 이어지는 야외 작업에 한영은 점점 화가 났다. 특히 한영은 집이 오랫동안 비어 있었던 만큼 전문가를 고용해 집 내부부터 고치자고 말했지만, 박군은 “이것 또한 추억이자 감성”이라며 직접 수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한영은 박군과 함께 지난 2월 ‘팔팔부부’로 ‘동상이몽2’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부터 결혼 초와는 달라진 배우자의 모습 등 스토리부터 달콤살벌한 신혼의 모습까지 공개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