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맞춤형 뉴스 콘텐츠 구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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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뉴스 콘텐츠 무료 구독 서비스 'U+뉴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자사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파일럿 형태로 선보인 U+뉴스는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와 제휴를 통해 매일 오전 데이터 기반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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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뉴스 콘텐츠 무료 구독 서비스 'U+뉴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자사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파일럿 형태로 선보인 U+뉴스는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와 제휴를 통해 매일 오전 데이터 기반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이용자가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 만에 읽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LG유플러스는 U+뉴스 구독자가 출시 8개월 만에 약 3만명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더욱 많은 이용자의 뉴스 소비 경험을 현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뉴스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높아 보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전 국민에게 개방하게 됐다"며 "향후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통해 뉴스뿐 아니라 더욱 개인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뉴스 소비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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