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결혼 1년만 위기? “집 나가서 잘 것”(동상이몽2)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1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한영, 박군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한영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박군과 함께 출연, 두 사람의 시골 라이프를 공개했다.

폐가 수준인 만큼 당장 생활해야 할 집 내부부터 제대로 고치자고 한영이 말했지만, 박군은 "이것 또한 추억이자 감성"이라며 직접 하겠다고 밝혔다.

한영은 박군과 함께 지난 2월 '팔팔부부'로 '동상이몽2'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한영, 박군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한영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박군과 함께 출연, 두 사람의 시골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시골살이의 로망을 실현시킬 증평하우스에서 등장했다. 경운기를 처음 타본 한영은 “어떤 스포츠카보다 좋은 것 같다”라며 특유의 감성에 젖었으나 박군은 전혀 알아듣지 못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한영, 박군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사진=동상이몽2 캡처
이어 한영과 박군은 각각 업무를 나눠 텃밭 작업부터 집 꾸미기까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으나 계속해서 이어지는 야외에서의 작업에 한영은 점점 화가 났다.

폐가 수준인 만큼 당장 생활해야 할 집 내부부터 제대로 고치자고 한영이 말했지만, 박군은 “이것 또한 추억이자 감성”이라며 직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영과 박군은 각각 업무를 나눠 텃밭 작업부터 집 꾸미기까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으나 계속해서 이어지는 야외에서의 작업에 한영은 점점 화가 났다.

특히 한영은 집이 오랫동안 비워져 있었던 만큼, 당장 생활을 해야 할 집 내부부터 전문가를 고용해 제대로 고치자고 말했다.

하지만 박군은 “이것 또한 추억이자 감성”이라며 자신이 직접 수리하겠다고 말해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다.

한영은 박군과 함께 지난 2월 ‘팔팔부부’로 ‘동상이몽2’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부터 결혼 초와는 달라진 배우자의 모습 등 스토리부터 달콤살벌한 신혼의 모습까지 공개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영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모델과 방송인을 넘나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