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본격 컴백 초읽기
홍혜민 2023. 4. 18. 09:19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정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좌측 상단에는 퀸을 의미하는 'Q' 대신 (여자)아이들을 나타내는 'G' 문자가 새겨져 있어 포스터의 숨은 의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우측 상단의 'TOP 10', 하단의 '(G)I-DLE ORIGINAL SERIES', '오늘 검색 순위 1위', '5월 15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등의 문구는 마치 OTT 플랫폼 메인 화면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해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와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를 발매하며 굵직한 기록들을 남겨온 (여자)아이들이 다음 달 발매하는 신보 '아이 필(I feel)'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GD, 제니 땐 함구했는데.... 강동원·로제 열애설 진화 나선 YG
- '홍윤화 남편' 김민기 "와이프가 돈이 많아서 너무 좋아"
- 가수 테이, 5월의 신랑 된다
- 장근석 "허영심에 취했던 때도... 다 가져봤지만 부질없더라"
- 최희, 득남 후 밝힌 소감 "열심히 살겠다"
- 여자친구 출신 예린, 빌엔터와 전속계약
- YG 측 "로제·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입장 바꾼 이유는
- 아이유 품 향한 우즈, 첫 컴백에 쏠리는 기대
- 룰라 김지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힘든 나날 보냈다" ('건강한 집')
- 심형탁 "어머니, 내 이름 대고 돈 빌려…살려달라 빌고 싶었다"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