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누적가입자 40만명 돌파

윤정훈 2023. 4. 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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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세금신고 1위 앱 SSEM이 누적가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SSEM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13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2020년 1만2000명의 누적가입자를 기록한 이후 3년만에 누적가입자가 약 3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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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알고리즘 세금신고 1위 앱 SSEM이 누적가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SSEM)
올해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SSEM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13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2020년 1만2000명의 누적가입자를 기록한 이후 3년만에 누적가입자가 약 3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월, 첫 선을 보인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세금신고 앱으로, 지난 2022년 7월, 100만건 이상의 앱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SSEM 앱 하나로 매월 발생하는 비용 없이 세금신고 시 ‘3만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신고를 ‘모바일 원터치’로 매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직원을 고용한 개인사업자인 경우, 매달 진행해야 하는 어렵고 복잡한 ‘인건비 신고’를 월 기준 직원당 4400원에 해결할 수 있다.

SSEM 관계자는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하여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 4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업계 1위 세금신고 앱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속적인 개발 투자로 고객들의 호평에 부응하고,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SEM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예상 종합소득산출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는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고, 사업자의 현금 흐름 관리를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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