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다시 '클래식'으로… 빨파 줄무늬 유니폼 유출

김유미 기자 2023. 4.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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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인 걸까?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다시 깔끔한 빨파 세로 줄무늬로 예상된다.

2023-2024시즌 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이 유출됐다.

한때 세로 줄무늬와 체크 패턴, 이번 시즌에 착용 중인 래글런 디자인의 유니폼을 거쳐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됐다.

'푸티헤드라인'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의 홈 유니폼 초반 디자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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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인 걸까?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다시 깔끔한 빨파 세로 줄무늬로 예상된다.

2023-2024시즌 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이 유출됐다. 기본 빨강과 파랑 줄무늬가 큼직하게 들어간 디자인이다. 한때 세로 줄무늬와 체크 패턴, 이번 시즌에 착용 중인 래글런 디자인의 유니폼을 거쳐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됐다.

'푸티헤드라인'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의 홈 유니폼 초반 디자인을 공개했다. 폭이 넓은 '블라우그라나' 줄무늬가 들어갔고, 나이키와 스포티파이 로고는 흰색으로 프린팅 됐다. 이번 시즌 스폰서 로고가 노란빛으로 인쇄된 것과 다른 점이다.

유니폼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테일한 특징들도 눈에 띈다. 줄무늬 가장자리에는 구불구불한 물결 모양의 패턴이 들어갔는데, 여자팀이 사용하던 다이아몬드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푸티헤드라인'은 "노블 레드와 딥 로얄 색상이 사용됐다. 2017년과 2021년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고, 1970년대 유니폼의 색상과도 유사하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유니폼은 6월 중 공개 예정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footyheadlin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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