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아이콘, 정규 앨범으로 5월 4일 컴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5월 4일 3번째 정규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는 전날인 17일 아이콘 공식 SNS 계정에 컴백 스케줄러 포스터를 게재해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콘은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 앨범 트랙리스트, 퍼포먼스 비디오 등 각종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아이콘이 신보를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5월 4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FLASHBACK)을 낸 이후 1년 만이다.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8년 1월 2집 ‘리턴’(Return) 발매 이후 약 5년 만이다.

아이콘은 지난 1월 143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을 준비해왔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 이후 5월 5~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TAKE OFF) 서울 공연을 연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