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음악 트렌드, 숏폼으로 만난다…멜론 '오늘의 숏뮤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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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음악 관련 숏폼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새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오늘의 숏뮤직'은 멜론 앱 메인 화면 내에서 볼 수 있다.
이소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프로덕트실장은 "'오늘의 숏뮤직'은 짧고 빠르게 최신 음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며 "멜론은 보유 중인 20여 년 간의 방대한 뮤직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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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음악 관련 숏폼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새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오늘의 숏뮤직'은 멜론 앱 메인 화면 내에서 볼 수 있다. 크게 4가지 음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콘텐츠는 일정 시간 동안 중복 선정하지 않는다.
우선 최신 인기곡 중 하나의 단일 곡을 집중 조명한다. 멜론차트를 기반으로 한 발매 1주 및 4주 내 인기곡, 순위 급상승 곡을 비롯해 '좋아요' 많은 곡, 검색 인기곡, 방송에 나온 인기곡, DJ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선곡된 곡 등이 대상이다.
최신 뮤직비디오와 멜론 오리지널 영상, 방송 영상 등 다양한 숏폼 영상을 노출한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72시간 동안 발매됐거나 '좋아요'가 많은 것을 기준으로 한다. 멜론 오리지널 영상과 방송 영상은 지난 일주일 간 업로드됐거나 72시간 동안 '좋아요'가 많은 것을 공개한다. 매주 '틱톡 주간차트 30' 상위권에 올라간 아티스트의 챌린지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음악 이슈를 전문 필진이 매거진 형태로 소개하는 '멜론매거진'도 숏폼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일주일 간 작성된 최신 매거진과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매거진이 대상이다. '좋아요'와 댓글을 통한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오늘의 분위기에 맞는 노래 가사로 구성된 숏폼 콘텐츠도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한 달 사이 멜론만의 '가사 하이라이팅' 기능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간직하고 있는 노랫말이 우선 소개된다.
이소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프로덕트실장은 "'오늘의 숏뮤직'은 짧고 빠르게 최신 음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며 "멜론은 보유 중인 20여 년 간의 방대한 뮤직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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