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제이릴라' 2차 NFT 발행...“소비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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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제이릴라(JRILLA)'를 활용한 2차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익살스러운 '제이릴라'의 표정과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조합한 NFT 400개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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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제이릴라(JRILLA)'를 활용한 2차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익살스러운 '제이릴라'의 표정과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조합한 NFT 400개를 발행한다. 해당 '제이릴라' NFT는 오는 20일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업비트 NFT'에서 기존 '제이릴라' NFT를 보유한 화이트 리스트에게 50개가 먼저 발행된다. 이후 21일부터는 일반인 대상으로 350개가 랜덤으로 발행된다.
특히 NFT 속 제이릴라가 입고 있는 골프웨어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 내 '케이스 스터디' 매장에서 2주간 팝업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이릴라' NFT 중 한정판 배경 테마가 담긴 스페셜 NFT를 보유한 홀더에게는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제이릴라만의 독특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2차 NFT를 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제이릴라의 독자적인 세계관과 정체성을 알려가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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