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나가사키현, 2030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민영규 2023. 4. 18.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일본 나가사키현과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를 경신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2014년 3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문화, 관광, 교육, 경제 등 분야별로 협력 방안을 검토해 협약을 경신하고 있다.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0년 전 부산의 단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나가사키현, 2030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일본 나가사키현과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를 경신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또 교육분야 항목을 추가해 도서교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2014년 3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문화, 관광, 교육, 경제 등 분야별로 협력 방안을 검토해 협약을 경신하고 있다.

복천박물관서 '100년 전 부산의 단편' 사진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0년 전 부산의 단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유리건판 사진 3만8천여 장 가운데 부산을 찍은 사진과 유리건판, 근대엽서 등을 전시한다.

20세기 초 널리 쓰인 유리건판은 감광 유제를 유리판에 발라 말린 흑백필름 원형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