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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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8일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5개로,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되며 현재 주가는 국내 다른 콘텐츠 제작사와 비교해 현저하게 저평가된 수준으로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0.6% 뛴 1040억원, 영업이익은 1668.7% 급증한 16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폭싹 속았수다' 총 5작품으로 예상되며, 이중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동시 방영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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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8일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5개로,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되며 현재 주가는 국내 다른 콘텐츠 제작사와 비교해 현저하게 저평가된 수준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지수 연구원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8.1% 증가한 193억원, 영업이익은 2367.2% 뛴 2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실적에는 ‘꽃선비 열애사’ 잔여분과 촬영에 들어간 ‘국민사형투표’, ‘돌풍’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될 계획”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0.6% 뛴 1040억원, 영업이익은 1668.7% 급증한 16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폭싹 속았수다’ 총 5작품으로 예상되며, 이중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동시 방영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도별 작품 수 편차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이미 2024년 라인업 일부를 확정 지으며 안정적인 작품 생산량을 가져갈 전망이다”며 “드라마 제작 외 영화와 음악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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