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탁 포스코인터 부회장, 리투아니아 장관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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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정탁 부회장이 서울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을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정부와 민간기업이 원팀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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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정탁 부회장이 서울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을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중남미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했고,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등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정부와 민간기업이 원팀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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