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김해시와 '책문화센터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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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책문화센터가 올해 11월 개관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김해시와 '2023년 책문화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가 '2023년 책문화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김해 책문화센터가 읽고 쓰고 토론하는 김해만의 독창적인 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출판·독서문화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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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김해 책문화센터가 올해 11월 개관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김해시와 '2023년 책문화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김해 책문화센터 조성을 비롯해 책문화센터를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출판 및 독서문화 활성화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가 '2023년 책문화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김해 책문화센터는 칠암도서관에 교육실·창업보육실·작가창작존·독서동아리실·독서쉼터 등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건국신화이자 최초의 구비문학 탄생지인 김해시의 구지가를 책 문화센터의 메인 브랜드로 설정하고 창작문화콘텐츠를 직접 생산가능한 창출형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김해 책문화센터가 읽고 쓰고 토론하는 김해만의 독창적인 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출판·독서문화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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