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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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소폭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0.71포인트(0.30%) 상승한 3만3987.1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3.68포인트(0.33%) 오른 4151.32로, 나스닥지수는 34.26포인트(0.28%) 상승한 1만2157.72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대형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가 결국 대부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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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소폭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0.71포인트(0.30%) 상승한 3만3987.1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3.68포인트(0.33%) 오른 4151.32로, 나스닥지수는 34.26포인트(0.28%) 상승한 1만2157.72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날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일 대비 0.07포인트(0.01%) 하락한 466.84에 마감했고, 독일 DAX지수는 17.97포인트(0.11%) 내린 1만5789.53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1.43포인트(0.28%) 빠진 7498.18, 영국 FTSE100지수는 7.60포인트(0.10%) 뛴 7879.51로 장을 마쳤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대형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가 결국 대부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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