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물주' 수지, 138억원 부동산 재벌..영앤리치 '끝판왕'
윤상근 기자 2023. 4.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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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약 140억원대 부동산 재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빌딩을 단독 명의로 37억원에 매입했다.
수지는 이 건물의 임대수익으로 월 1500만원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8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후문.
수지는 74평형(277㎡) 규모의 집에 거주하고 있고, 이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사들였는데 현재 시세는 58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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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약 140억원대 부동산 재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 유튜브 채널 '디글'은 '프리한 닥터' 영상을 통해 수지의 부동산 재산에 대해 짚어봤다.
이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빌딩을 단독 명의로 37억원에 매입했다. 이중 17억원은 대출로, 20억원은 현금으로 사들였으며 7층 이하 또는 연면적 3000㎡ 이하의 건물로 알려졌다.
수지는 이 건물의 임대수익으로 월 1500만원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8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수지는 2017년 본인 명의로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데 이 빌라는 전체 4개동이고 38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수지는 74평형(277㎡) 규모의 집에 거주하고 있고, 이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사들였는데 현재 시세는 58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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