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박종석, 발레 연습 중 갈등 폭발 "그냥 하지 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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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35)이 남편 박종석과 발레 연습 중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 영상에서 왕지원은 "30분 이상 분량으로 (발레) 무대에 올라야 한다"며 발레리노 박종석에게 도움을 청했다.
박종석이 "그럼 네가 하고 싶은 게 뭐야? 해봐"라고 말하자, 서운함이 폭발한 왕지원은 "이럴 거면 뭘 도와준다고 한 거냐"고 물었고, 박종석도 지지 않고 "도와주고 있는데 말을 왜 그렇게 해"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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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35)이 남편 박종석과 발레 연습 중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7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서는 28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왕지원은 "30분 이상 분량으로 (발레) 무대에 올라야 한다"며 발레리노 박종석에게 도움을 청했다. 현재 연기자 생활을 하는 왕지원도 과거에 발레를 전공했다.
아내의 도움 요청에 박종석은 "걱정하지 말라"며 "나 수석무용수다. 나만 믿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했고 호흡을 맞추는가 싶더니 갑자기 갈등을 빚었다.
왕지원이 계속 실수하자, 박종석은 냉정하게 "다시. 이건 힘든 게 아니다"라고 외쳤다. 이에 왕지원은 "협의점을 찾아서 둘이 호흡을 맞춰야 하는 거 아니냐? 왜 나만 잘못했다고 말하냐"고 반발했다.
박종석이 "그럼 네가 하고 싶은 게 뭐야? 해봐"라고 말하자, 서운함이 폭발한 왕지원은 "이럴 거면 뭘 도와준다고 한 거냐"고 물었고, 박종석도 지지 않고 "도와주고 있는데 말을 왜 그렇게 해"라고 쏘아붙였다.
결국 왕지원은 돌아서며 "어휴…그냥 하지 말자"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이 갈등을 빚은 이유와 이후 상황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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