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눈물나"…'킬링로맨스', 황정민·공효진·마동석 찬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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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극장의 뜨거운 감자로 등극한 화제작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국내 최고의 감독과 배우, 셀럽들의 영화를 향한 애정 어린 추천사를 공개해 더욱 화제다.
배우 황정민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낸 이원석 감독과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유쾌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폭발하는 재기 발랄한 시너지, 극장에서 느껴보시길", 배우 공효진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상업영화의 탄생에 이선균, 이하늬 배우의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새로움을 넘어 웃다가 눈물 난다"라며 연출, 연기, 미장센 모든 것이 완벽한 새로움으로 완성된 영화 '킬링 로맨스'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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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 로맨스’가 Z세대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스타일로 개봉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 뮤지션 등 모두가 입을 모아 신선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먼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이선균과 함께 ‘끝까지 간다’를 작업한 김성훈 감독은 “이 똘끼 충만한 영화는 올해의 발견이었다”는 찬사를 전했다.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우울한 시기의 과즙 듬뿍 탄산음료 같은 영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만드는 자와 동시에 관객으로서 ‘어디 이런 영화 없을까?’ 상상만 하던 영화가 덜컥 나와버렸다. 개성과 상상력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이원석 감독이 쏘는 ‘랄라텐’. 극장이라는 놀이동산에서 ‘킬링 로맨스’라는 롤러코스터에 몸을 맡기면 어느덧 당신은 ‘여래바래!’”, ‘드림’,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다양성을 잃어가는 한국 영화계에 꼭 필요한, 너무나 진귀한 영화. 미장센 안에 모든 것이 유니크하지만, 코미디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리듬감만큼은 보수적이라 느껴질 만큼 완벽하게 조율해낸다. 단 한순간도 자신의 호흡을 놓치지 않는 힙스터 영화 장인 이원석 감독이 부럽다”라며 ‘킬링 로맨스’가 선사하는 신선도 1,000%의 여운을 실감케 하는 호평을 남겨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배우 황정민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낸 이원석 감독과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유쾌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폭발하는 재기 발랄한 시너지, 극장에서 느껴보시길”, 배우 공효진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상업영화의 탄생에 이선균, 이하늬 배우의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새로움을 넘어 웃다가 눈물 난다”라며 연출, 연기, 미장센 모든 것이 완벽한 새로움으로 완성된 영화 ‘킬링 로맨스’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배우 마동석 역시 “이원석의 천재적인 감각이 집약된 영화. 극장에서 놓치면 아까울 겁니다” 라며 반드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를 추천했다. 이어 배우 이성민은 “‘킬링 로맨스’에는 낯설다는 말로 한정할 수 없는 상상이상의 매력이 가득하다. 감독과 제작진이 활짝 펼쳐놓은 판타스틱한 무대 위에서 재능 많은 배우들이 맘껏 뛰어논다. 잘하는 걸 잘 해냈을 때의 쾌감이 제대로다.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절대 놓치지 말길”, 뮤지션 정재형은 “어디로 이끌려가는지 생각하지 말고 그가 이끄는 그의 도른자의 세상으로 온몸을 내맡겨라 나도 모르게 영화관 어둠 속에서 웃다가 눈물을 소매로 닦아내고 있을지 모른다!”라고 전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N차 관람을, 예비 관객들에게는 관람을 독려하며 ‘킬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렇듯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배우, 가수들의 진심 어린 추천을 공개한 ‘킬링 로맨스’는 ‘여래바래’, ‘JOHN NA 좋아단’, ‘어둠의 원석단’ 등 다채로운 팬덤을 형성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 한 입소문 열풍과 다양한 반응을 선보이고 있어 상상 이상의 멀티 장르 영화가 탄생한 것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이 탄생했음을 나날이 입증하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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