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母, 일찍 돌아가셔…목소리 생각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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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이날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13살 때 돌아가셨다. '우정의 무대'에서 엄마 목소리를 찾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눈물이 나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늘나라 가서 어머니를 못 알아보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어머니 돌아가신 지 40년 되다 보니 목소리가 생각 안 나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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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인 가수 별과 배우 정경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13살 때 돌아가셨다. '우정의 무대'에서 엄마 목소리를 찾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눈물이 나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늘나라 가서 어머니를 못 알아보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어머니 돌아가신 지 40년 되다 보니 목소리가 생각 안 나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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