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마트, 초대형 '모노쉐프 대왕돈까스' 출시

지름 약 30㎝, 개당 500g 넘는 크기
4월 말일까지 15% 특별 할인

'모노쉐프 대왕돈까스' 출시.(LF푸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LF푸드는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에서 지름 30㎝·중량 500g이 넘는 '모노쉐프 대왕돈까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노쉐프 대왕돈가스는 크기만 크고 두께가 얇은 돈가스가 아닌 두툼한 두께와 지름이 30㎝에 달하는 A4 사이즈 크기다. 기존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맛과 크기로 국내산 돼지고기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단체 모임 또는 2인 이상 즐기기에 제격이다. 식사용 보다 안주 메뉴로 적당해 호프집·경양식·일반 업소에서 스페셜 메뉴로 구성하기 좋다.

모노쉐프는 모노마트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전문 브랜드로 외식업 사장님을 위해 레스토랑 인기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셉트 메뉴를 선보인다.

대왕돈가스는 일반 돈가스와 달리 크고 두꺼워 170°C에서 6분 이상 튀긴 후 1~2분간 휴지하면 돼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500g 3개 제품이 한 묶음으로 구성돼 있다.

LF푸드 모노마트는 대왕돈가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15%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LF푸드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대왕돈가스는 모노쉐프만의 특별한 맛·품질·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쉽게 조리가 가능하고 특색 있는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며 "외식업계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제품과 메뉴 개발뿐 아니라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지원·교육 등을 지원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