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챗GPT 질문발전소’ 서비스 출시

김영환 2023. 4. 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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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인공지능(AI)을 새로운 탐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질문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챗GPT 질문발전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챗GPT는 이미 사회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점차 더 고도화되는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능력이다"라며 "솔루니 '챗GPT 질문발전소'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고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정확하게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질문을 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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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인공지능(AI)을 새로운 탐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질문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챗GPT 질문발전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교)
‘챗GPT 질문발전소’는 챗GPT를 활용한 질문 기반 독서 활동이다. 학년별로 매월 그 달의 솔루니 학습 도서에 대해 챗GPT가 생성한 글을 읽고 주어진 단어를 조합해 직접 질문을 만들어보며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학습한다.

학습자는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시키며 AI 시대에 인공지능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대화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챗GPT 질문발전소’는 초등 1학년~4학년 대상의 솔루니 완전 독서, 독해 논술 제품 학습자에게 부가 학습 서비스로 무료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솔루니 선생님의 지도 아래 수업 전후로 활동할 수 있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챗GPT는 이미 사회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점차 더 고도화되는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능력이다”라며 “솔루니 ‘챗GPT 질문발전소’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고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정확하게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질문을 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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