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별 “뮤지컬, 꿈도 못 꿨지만 ♥하하 응원에 도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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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별과 정경순은 지난달 28일 막을 올린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모녀관계로 등장한다.
이날 별은 '친정엄마'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가수로 20년 활동을 해오다가 뮤지컬을 도전했다. 뮤지컬은 꿈도 못꿨다. 왜냐하면 아이 3명을 키우고 있고, 본업도 아니고, 결혼 전 보다 활동하기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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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별이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별과 배우 정경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과 정경순은 지난달 28일 막을 올린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모녀관계로 등장한다.
이날 별은 '친정엄마'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가수로 20년 활동을 해오다가 뮤지컬을 도전했다. 뮤지컬은 꿈도 못꿨다. 왜냐하면 아이 3명을 키우고 있고, 본업도 아니고, 결혼 전 보다 활동하기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뮤지컬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제작사에서 제안해줬을 때 처음에는 '자신없다'고 고사했다. 남들보다 2~3배 열심히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고, 남들한테 피해 줄까봐 죄송해서 고사했다"고 덧붙였다.
별은 "그런데 이런 기회가 아니면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선배들이랑 한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더라.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남편 하하가 적극적으로 '해봐라, 너는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줬다"고 털어놨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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