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빛이 나는 너에게’ 재탄생…아련 감성 더했다

황효이 기자 2023. 4. 18. 08: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T AREA(앳에어리어) 제공



가수 던(DAWN)이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 새 버전을 공개했다.

던의 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는 지난 13일 발매 이후 줄곧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봄 시즌송과 음원 강자들 속에서 일궈낸 결과라서 고무적이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에어리어 합류 후 작업한 첫 곡이라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발매 이후에는 던의 반전 보이스, 호소력 있는 표현, 애틋한 메시지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빛이 나는 너에게’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LIVE CLIP with Groovy Park’ 버전으로 추가 공개됐다. 앳에어리어를 이끄는 그루비룸의 규정이 피아노 편곡, 직접 연주까지 곁들인 라이브 클립이다. 아련한 피아노 선율, 던의 충만한 감성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던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고, 그루비룸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핫펠트가 작사를 도왔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