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 위한 새 디자인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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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디자인 티셔츠 5종을 21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은 PEACE FOR ALL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되는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인권단체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아동인권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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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디자인 티셔츠 5종을 21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티셔츠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최신 컬렉션에는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고(故) 딕 브루나(Dick Bruna) 및 테니스의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등이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해 특별히 디자인한 새로운 아트워크와 그래픽 티셔츠 5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은 PEACE FOR ALL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되는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인권단체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아동인권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6월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2023년 4월 3일 기준)이 넘는 티셔츠가 판매됐고, 수익금 전액인 미화 약 24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를 해당 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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