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제이홉에 '마지막 어깨동무'+입대 응원.."아미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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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했다.
사진 속에는 지민이 제이홉과 어깨동무를 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
제이홉은 군 입대 직전 머리를 반삭 정도로 아주 짧게 자른 후 엄지를 들며 군생활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제이홉 역시 "사랑합니다 아미 잘 다녀올게요!"라며 경례하는 모습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아미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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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했다.
지민은 17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민이 제이홉과 어깨동무를 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 제이홉은 군 입대 직전 머리를 반삭 정도로 아주 짧게 자른 후 엄지를 들며 군생활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지민은 그런 제이홉을 안아주며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제이홉 역시 "사랑합니다 아미 잘 다녀올게요!"라며 경례하는 모습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아미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된 제이홉은 18일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서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스타뉴스에 "제이홉의 입영 일자와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 향후에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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